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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고담 어워즈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고담 어워즈에서 신작 시리즈 부문 최고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정재와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화이트 로투스'의 제니퍼 쿨리지, '러더포드 풀스'의 마이클 그레이아이스, '리저베이션 독스'의 디버리 제이콥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투소 엠데부, '핵스'의 진 스마트, '뤼팽'의 오마르 시, '위아 레이지 파츠'의 안자나 바산 등 이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은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over 40 minutes)' 후보에도 올라 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처음 미국 시상식에 참석하는 이정재가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과 최우수 장편 시리즈 부문 트로피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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