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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 치료 중인 아들 우경 군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 아들아~ 다 괜찮아~~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노규식 박사님의 솔루션대로 엄마도 우경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7년 재혼했으나 또 한 번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진단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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