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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2년 만에 연말 공연을 재개한다.
실제로 김장훈은 중극장임에도 대극장 규모의 사운드 및 영상 시스템을 배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극대화시키고 무대 옆면까지 영상을 꽉 채워 가상현실감을 연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장훈은 "소극장의 소박함과 대극장의 웅장함을 동시에 녹여보겠다. 2년 만의 공연인만큼 모든 걸 쏟아부어 최고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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