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에게 스윗한 하트를 보냈다.
정태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2021년 12월 2일, 20211202..거꾸로 읽어도 2021 12 02 천년만에 오는 날이랍니다! Good luck to you"라고 적었다.
정태우는 손가락 하트로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와 2009년 결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장인희 가족은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