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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곽진영을 오랜 시간 괴롭혀온 스토커가 구속됐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11월 23일 곽진영과 가족들을 괴롭혀온 50대 남성 A씨를 명예훼손, 주거침입,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에 곽진영은 경찰에 접근금지가처분신청, 신변보호 요청 등을 했지만 A씨는 오히려 접근금지 기간 중 허위사실로 1인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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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진영은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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