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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이 팔에 기브스를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음악 방송에 아쉽게 불참 중인 김도연도 함께 한 8인 완전체 퍼포먼스가 압권이라는 평.
다음은 김도연 인스타 글의 전문
1년만에 나온 앨범 'I Am Me'.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가장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부상때문에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속상했지만
그래도 멤버들, 팬분들 모두 애착이 많이 가는 앨범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분 좋습니다.
남은 활동 우리 멤버들이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앗 그리고. special album production에 제 이름이 있는게 낯설지만 상당히 뿌듯하고 그렇네요.
저의 기획안 적극 반영해주신 우리 판타지고 식구들 감사합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