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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고스트 닥터'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조종간을 잡고 있는 정지훈의 시선부터 행동까지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기 한 듯이 움직이는 김범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자신의 조종이 만족스러운 듯 함박웃음을 보이는 정지훈과 또다시 로봇처럼 움직이는 김범의 분위기가 완벽한 대비를 이루며 예측 불가한 재미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이 '바디 공유'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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