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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가장 좋아하는 멤버라고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지민(BTS)에 대해 "지민의 목소리를 매혹적이고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며 "노래를 부르는 방법이 너무 대단해서 사람을 흔들어 놓는 것 같다. 뛰어난 보컬이다"라며 감탄했다.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역시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중 한 명으로 지민을 꼽았다. "지민씨는 춤을 정말 잘 추시더라.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예쁜 춤 선과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고 김재중은 지민의 개인 인스타 계정에 빠른 팔로우로 애정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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