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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2021년 한 해를 회상했다.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편스토랑'에 아들과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해이기도 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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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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