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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에드 시런 등 톱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DJ 알록(Alok)이 내한한다.
DJ 알록은 최근 '오징어게임', BTS, 블랙핑크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컬처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우연히 '풍류대장'을 접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미크론, 델타변이 등 코로나19 상황이 시시각각 변화함에 따라 DJ 알록의 구체적인 한국 방문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DJ 알록이 K-컬처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국악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제작은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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