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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트렌드지가 초대형 옥외광고로 팬심 접수에 나섰다.
특히 인터보이즈(가칭) 당시 옥외 광고 속에는 7명의 멤버들이 파워풀한 커버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면, 이번 광고 영상에선 멤버들의 7인 7색 비주얼을 감상하는 동시에 멤버 개인의 풋풋함과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이번 옥외 광고는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트렌드지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자체 제작 예능 '트렌디한 트렌드지'를 예고,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렌드지 1차 총회' 영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소년미를 뽐내 앞으로 트렌드지가 보여줄 예능감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
본격 데뷔 전부터 다양한 퍼포먼스 커버 영상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트렌드지는 안무 연습 영상, 일상 브이로그, 자체 제작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친근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2022년 대형 신인 첫 주자로 1월 중 가요계에 출격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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