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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긴 머리의 여성을 품에 꼭 안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박준형은 "나의 포켓 보이...완규"라고 적고 남은 사진을 공개했다. 긴머리 여성이 머리를 돌리자 코와 턱에 수염이 달린 박완규가 미소짓고 있다.
박준형은 "자칫 커다란 조롱과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사진"이라며 "40대 아저씨들 마지막 몸짓인가. 브로맨스. 갈며들다"라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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