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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첫 연말 무대인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활약했다.
특히 아이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표정 연기가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는 'ELEVEN'의 리드미컬한 변주를 한층 다채롭게 표현하며 '가요대축제' 무대를 꽉 채웠다.
'ELEVEN' 무대 이후 멤버 원영과 유진은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힘내'를 선곡한 스페셜 무대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한층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힘내'의 긍정적인 메시지까지 전파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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