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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문별이 내달 19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의 컴백 스케줄러를 기습 공개했다.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뤄진 시퀀스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과 신보 발매일을 상영예정으로 표기한 점이 인상적이다.
문별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래퍼 미란이와 협업한 첫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 'G999'를 선공개했다.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노랫말로 유쾌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나아가 문별은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서리와 호흡을 맞춘다. 레드벨벳 슬기에 이어 미란이와 서리까지 잇단 여자 아티스트와 찰떡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문별은 오는 30일 서리와 협업한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발매한 뒤 2022년 1월 19일 미니 3집 '시퀀스'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