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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진의 붕어빵 아들 찬형, 찬호가 스윗한 매력으로 로로자매를 푹 빠지게 만들었다.
찬찬형제는 배우 류진의 두 아들로, 기태영 가족과는 한 아파트에 같이 사는 이웃주민. 둘째 찬호는 지난 번 기태영의 집에 놀러 와 로린이와의 귀여운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찬호뿐 아니라 형 찬형도 함께 등장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2배 더 반가운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찬찬형제의 폭풍성장. 아빠를 닮아서인지 훤칠한 키, 뚜렷한 이목구비뿐 아니라 예의범절을 갖춘 의젓한 아이들로 성장한 훈훈한 찬찬형제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빠 많이 닮았다", "많이 컸다", "너무 멋있게 자랐다"라며 놀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은 아이들을 위해 '기카페' 겨울 한정 디저트 메뉴 '달구나스크림'을 선보였다. 과연 '달구나스크림'은 어떤 메뉴인지, 어떤 맛인지, 로로자매와 찬찬형제는 '달구나스크림'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스윗한 아빠 기태영만큼이나 스윗한 찬찬형제, 찬찬형제의 매력에 푹 빠진 귀요미 로로자매, 이를 지켜보는 기태영의 반응은 12월 2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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