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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티파니가 정경호가 탐낸 잇템부터 유빈이 선물한 '인싸 모자'까지 전부 공개했다.
라면 포트, 캡슐 커피 등을 꺼내던 티파니는 '보그 코리아'를 위한 무대를 위해 이어 모니터와 헤드폰 등도 꺼냈다. 티파니는 헤드폰을 끼며 "요즘 토토로 들을 때, 디즈니 들을 때 이걸로 듣는다. 얼마 전에 제 주변에 누군가가 이걸 끼고 '우와' 했다. 그런 효과의 헤드폰"이라며 그 주변인이 정경호라고 밝혔다. 정경호는 수영의 공개 연인. 티파니는 "너무 오빠랑 똑같았다. '파니야. 어디서 가져?'"라며 정경호를 따라하다 "못 구해요 오빠 잇템이에요"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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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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