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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드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미주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드레스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와 함께 그룹 토요태를 결성, 데뷔곡 'Still I Love You(스틸 아이 러브 유)'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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