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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음악 천재' 정동원이 새로운 시리즈의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개최한다.
앞서 정동원은 11월 '동화 콘서트'와 12월 '성탄총동원 콘서트', 5회 공연을 5분만에 전석 매진시키고 다양한 레파토리와 악기연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남다른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동원의 이번 '음학회' 콘서트는 음악회를 변형한 공연 제목으로 '학생이 음악을 배운다', '학생이 하는 음악회'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공연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 나아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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