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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밉지 않은 관종 언니' 이지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딸 태리 양을 낳았다. 결혼 생활 모습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등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지혜씨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입니다.
이지혜씨가 금일(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 이지혜씨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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