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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아이 김요한이 솔로데뷔를 알렸다.
영상의 중반부에는 흑과 백으로 반전되는 분위기를 그려낸 두 명의 김요한이 담겨 있어 새 앨범의 이색적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요한이 손에 쥔 사과 또한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비로운 무드를 강조했다. 이처럼 김요한은 거친 매력으로 무장한 다크한 카리스마, 이와 확연한 대비를 이루는 순백의 아우라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신비로움을 극대화하며 '일루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무대 위를 오롯이 혼자 채우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할 김요한의 새 앨범 '일루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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