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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박 2일' 제작진, 멤버들 그리고 모든 팬들 감사하다. '갓파더' 식구들, '트롯 매직유랑단' 식구들, FNC 식구들도 모두 감사하다. 늘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는 문세윤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고 응원해주신 주현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의 상을 안겨준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문세윤은 멤버들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로 활약하고 있으며 팀워크가 중요한 '1박 2일'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팀의 구심점이 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어떤 멤버들과 어울려도 돋보이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한다.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어느새 대표 예능인으로 거듭난 문세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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