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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서 상을 받았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균관대학교에서 상이 왔어요. 학교 다닐 때도 안 주시던 상을....ㅋ 더 자랑스러운 성균관대학교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1기였어서 선배가 없어서... 저희가 1기들은 좋은 선배가 되고 싶었는데.... 좋은 선배가 되어가야죠. 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01학번....11학번 이신 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민정은 "어머... 인쇄가 잘못되어서 왔네요. 11학번인데 ㅋㅋ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성균관대 연기과가 있는지는 몰랐다"라고 했고, 이민정은 "그러니 더 열심히 알려야겠네요"라고 답하며 모교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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