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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신다은, 최고 몸무게 갱신에도 ♥임성빈표 떡국은 못참지 "사이좋게 2022"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1 11:49 | 최종수정 2022-01-01 11:4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표 떡국에 감동했다.

신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좋게 2022"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쁘게 플레이팅된 떡국이 담겨있다. 이는 2022년 첫 날을 맞아 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을 위해 준비한 떡국. 이에 신다은은 "세상에 일어나 보니 임소장이 이쁘게 지단까지 만들어서 떡국을 해놨다"라며 감동했다. 정성스럽게 지단까지 부치고 예쁘게 플레이팅된 떡국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신다은은 "아무래도 임소장이 올해는 내말을 잘 들을 준비가 된 거 같다"며 웃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신다은은 지난달 29일 "필라테스 하러. 오늘도 내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 중. 받아들여"라며 임신 후 일상을 전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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