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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출산 후 컨디션을 회복,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타민D 흡수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여러분들 올해는 진심 행복한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라면서 "내 딸은 벌써 두 살. 내 나이도 43. 기대가 되는 한 해"라면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29일 이지혜는 "건강은 자부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좀 느렸어요. 고생은 조금 했지만 오늘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입성"이라며 출산 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첫째 딸 태리 양을 출산, 지난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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