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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개 연인인 래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 받은지 1년 만에 결혼을 예고했다.
미초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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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는 빈지노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1월 1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미초바는 당시 7000만원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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