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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福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새해를 맞아 35살이 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세 번째로 협업한 한정판 운동화 '권도1' 을 출시했다. 지드래곤은 발매 전 정우성과 조세호 등을 비롯해 지인 111명에게 권도1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도1'은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족이 눈독 들이는 제품 중 하나다. 권도1의 출시가는 21만9000원이며 현재 리셀 시장에선 40만원대 선에서 거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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