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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숙 언니가 살 빠진 날 보며 실망하셨다ㅋㅋㅋ 근데 숙 언니도 우리 못 만나서 살 빠지셨다는 제보가! 우리가 남긴 음식을 못 드셔서 살이 빠지셨다는ㅋㅋ"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월 29일 열린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평생 38kg 정도로 살았다. 입맛도 많이 없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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