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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g' 산다라박, 이렇게 앙상한데 또 살 빠졌네! "김숙 언니가 실망했다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2 16:22 | 최종수정 2022-01-02 16:2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숙 언니가 살 빠진 날 보며 실망하셨다ㅋㅋㅋ 근데 숙 언니도 우리 못 만나서 살 빠지셨다는 제보가! 우리가 남긴 음식을 못 드셔서 살이 빠지셨다는ㅋㅋ"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숙과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 MC로 수년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막역한 선후배 사이가 훈훈함을 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월 29일 열린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평생 38kg 정도로 살았다. 입맛도 많이 없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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