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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신세계로 초대한다.
3일 오후 3시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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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탁은 "미니 1,2집의 연장선"이라고, 테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세상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고, 지웅은 "'시계' 매개체가 세계관에 등장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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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원하모니는 멤버 전원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미국 프로모션을 통한 성장을 입증했다.
인탁은 "코로나19 시국에 데뷔해 대중 앞에서 무대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미국 프로모션을 통해 관객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기호는 "무대에는 체력분배와 전략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고 인터뷰도 진행하며 전반적인 경험치가 생겼다"고, 지웅은 "관객과의 눈맞춤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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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은 "우리만의 강한 포부를 드러낸 노래다. 세상의 주인이 된 느낌으로 북을 치는 듯한 느낌의 퍼포먼스를 구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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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2022년을 피원하모니의 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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