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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랭이가 만들어준 왕 다이아 팔찌. 남편보다 막딩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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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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