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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오랜 감기 앓이에 시母 출동...며느리 위한 '감동 밥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03 22: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채아가 시어머니의 밥상에 감동했다.

한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님표 집밥. 오랜 감기 앓이에..어머님께서 출동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채아 시어머니가 감기에 걸려 아픈 며느리를 위해 직접 준비한 밥상이 담겼다. 나물 반찬에 호박전, 새우전, 갈비까지 정성껏 차린 시어머니표 밥상에서 며느리에 대한 애정이 듬뿍 드러나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10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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