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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뮤지션 이상순이 '알고 보니 재력가 집안 스타' 1위로 뽑혔다.
3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익사이팅디시'가 '알고 보니 재력가 집안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이상순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이상순은 최근 출연했던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서 부산 요식업 재벌인 '해운대 암소갈비집' 사장의 외조카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식당은 이상순의 외할아버지가 하던 곳으로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꼽히는 대규모 소갈비 전문 식당이다. 현재 외삼촌이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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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117(5.98%)표로 쯔위가 선정됐다.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한 쯔위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풍족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쯔위의 부모님은 성형외과를 비롯해 카페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끄며, 한국에서 아이돌을 안 해도 3대가 먹고 살 수 있는 재력가 집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장원영, 리아, 정해인 등이 뒤를 이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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