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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아이 이야기에 "댓글 캡처했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그는 "댓글 전부 캡처 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 중인 야옹이 작가는 집에서 운동 중인 모습도 공개, 이 과정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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