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딸과 함께 하는 소중한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린이랑 하루하루 넘 소중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티에 레깅스를 입고 딸을 보고 있는 박은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하루하루 커가는 딸을 보며 행복해하는 박은지의 달라진 일상이 엿보인다. 특히 출산 후 1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박은지는 쭉 뻗은 레깅스핏을 자랑한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 미국에서 지내다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