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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DJ와 호스트로 복귀한다.
라이브 쇼 이후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 발매와 현지에서 열리는 연말 최대 콘서트 '징글볼(Jingle Ball)' 투어 참석 차 LA로 출국했고, 열띤 반응 속 해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12월 21일 한국에 입국해 10일간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른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자가격리 중에도 랜선으로 모여 크리스마스 및 2022년 새해 인사까지 전달한 몬스타엑스는 6일 '아돌라'와 '심야아이돌' 방송을 기점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 복귀 방송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커리어 하이도 계속되고 있다. 앨범 '더 드리밍'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룬 몬스타엑스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Top Current Album Sales)', '단독 앨범 차트(Independent Albums)',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핫 트렌딩 송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도 자랑해 보였다.
자가격리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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