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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세상 게으르게 지내다 보니 2022년…소유진 "가끔 게을러도 좋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08:30 | 최종수정 2022-01-06 0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새해 인사를 건냈다.

이윤진은 5일 SNS에 "아주 게으르게 지내고 있어요. 자고 먹고 티비보고 넷플보고 책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2022년이 되었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진은 "출판사에서 윤문한 #4000주 번역 원고도 다시 한번 더 손보고 친정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 생강청으로 매일 생강차 끓여 마시고, 우리 다을이 빠마도 시키고, 오빠에게 애들 맡기고 낮잠자고 별일 없이 2022년을 맞이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진의 게시물에 절친 배우 소유진은 "가끔 게으른것도 참 좋다... 아프지말자...."라고 남겼고, 이윤진은 "빈둥거리고 계속 잠만 자 ㅎㅎㅎ 우리 맛있는거 먹자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자려고 하는 모습과, 자신을 제외하고 식당을 찾을 김범수, 다을 소을 남매의 모습고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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