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며느라기2' 박하선 "시즌1 때보다 할 말은 하는 민사린 그려진다"

기사입력 2022-01-07 11:2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하선이 '며느라기2'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첫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2...ing'(이하 '며느라기2')가 7일 오전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광영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박하선, 권율, 문희경, 백은혜, 최윤라가 참석했다.

민사린 역의 박하선은 "이번 시즌은 사린이가 좀 더 할말을 하기 시작한다. 또 사린이에게 새로운 일들이 펼쳐진다. 상상하실 수 없는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이다"고 새 시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즌1 때는 저도 연기하는게 답답할 만큼 사린이가 답답했다. 아마 많은 시청자분들도 그러셨을거다. 시즌1 때 답답한 마음을 담아서 그걸 해소시키려고 할말을 예쁘게 잘 해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8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사진 제공=카카오TV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