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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효리 드레스 피팅 비밀도 밝혀지나?
이날 시상식서 이효리는 유재석과 함께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시상식에서 흔하지 않은 그린 컬러를 과감히 택해 '베스트 드레서'로 눈길을 끈다.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 제품인 듯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모은 이 옷은 알고보니 내셔널 브랜드인 '핑크공' 제품. 김동열 원장이 직접 디자인한 '전세계 단 하나뿐인' 드레스로, 가격은 2750만원이다. 웨딩드레스 전문 브랜드인 브라이덜공, 맨턱시도 브랜드인 블랙공 등의 계열사 브랜드인 덕에, 럭셔리하면서도 독특한 소재 등으로 셀럽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지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큰 상을 휩쓸었다.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유재석을 비롯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예능 최우수상(신봉선), 베스트 커플상(유재석, 하하, 미주), 베스트 캐릭터상(정준하, 하하), 베스트 팀워크상(MSG워너비), 예능 신인상(미주, 박재정)까지 총 10관왕을 차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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