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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과 '꿀 뚝뚝'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프로축구선수 출신인 오나미의 남자친구 박민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처럼 달달한 오나미 커플의 모습에 팀원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평소에도 '개승자'를 즐겨보는 애청자임을 밝힌 박민은 팀원들의 짓궂은 '오나미' 즉석 삼행시 제안에도 센스 넘치는 삼행시를 내놓으며 '개그우먼 남자친구' 자격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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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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