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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노마스크 지적에 직접 해명했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고소영은 마스크를 벗고 있거나 내린 채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인데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마스크라 안타깝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고소영은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 찍을때만.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습니다"라면서 "스넥 코너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고 직접 해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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