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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황금이 면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김영희는 윤승열의 볼에 뽀뽀, 이에 윤승열은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유쾌한 부부의 일상이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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