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시완이 광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등 MBC 드라마 '트레이서' 주역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상민은 "광희가 축의금으로 5000만원을 주기로 했다던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임시완은 "약속도 아니고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거다.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게 원체 물욕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시완은 "나는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이 로망"이라고 말했지만, 김희철은 "나는 다 받을 거다. 몇번이고 해서 다 받을 것"이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진호는 "광희와 같은 샵에 다녔는데 샵에 있는 연예인들의 스케줄을 다 물어보더라. 유재석 선배를 사랑하는 모임 톡방 대표가 하하 형이다. 형이 요즘 재석 선배가 용진이를 총애한다고 했는데 광희가 용진이를 나로 알고 견제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