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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광희 축의금 5천만원 공약? 물욕있는 친구라 신경안써"('아형')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09:0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시완이 광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등 MBC 드라마 '트레이서' 주역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엄친아' 캐릭터부터 '장교 빌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33초만에 큐브 맞추기에 성공하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상민은 "광희가 축의금으로 5000만원을 주기로 했다던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임시완은 "약속도 아니고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거다.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게 원체 물욕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시완은 "나는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이 로망"이라고 말했지만, 김희철은 "나는 다 받을 거다. 몇번이고 해서 다 받을 것"이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진호는 "광희와 같은 샵에 다녔는데 샵에 있는 연예인들의 스케줄을 다 물어보더라. 유재석 선배를 사랑하는 모임 톡방 대표가 하하 형이다. 형이 요즘 재석 선배가 용진이를 총애한다고 했는데 광희가 용진이를 나로 알고 견제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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