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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솔로지옥' 이 솔로 남녀들의 뜨거운 사랑을 그리며 종영했다.
앞서 신지연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화제를 모은 문세훈은 '천국도'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녀의 마음을 열었다. 이에 화답하듯, 여자 출연자들의 모자 뺏기 게임을 통해 마지막 '천국도'행 티켓을 따낸 신지연은 함께 갈 파트너로 문세훈을 선택했다. 한편, 마지막 '천국도' 데이트까지 서로를 선택하며 무려 세 번의 '천국도' 데이트를 즐긴 '오진택-강소연'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과감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둘만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다가온 최종 선택 D-DAY. 꾸준히 호감을 주고받았던 '김준식-안예원', '오진택-강소연'과, 직진이 성사된 '문세훈-신지연'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설렘 가득한 사각 관계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아는 김현중, 차현승, 최시훈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처음부터 마음이 통했던 김현중과 평소 이상형과 가까웠던 차현승, 끝없는 칭찬과 애정을 표현해 줬던 최시훈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송지아는 "가자, 강아지"라는 말과 함께 김현중을 선택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여기에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는 진심이 200% 담긴 리액션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며 MC로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솔로지옥'은 매주 토요일 1화부터 최종화가 공개될 때까지 현재 넷플릭스 '한국 TOP10 TV 프로그램' 순위권에 안착하는 등 연신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무인도에서 펼쳐질 청춘 남녀들의 화끈하고 짜릿한 커플 탄생기를 솔직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솔로지옥'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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