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이슈 전소민, 그게 대수냐? 각선미 드러낸 섹시 포즈로 '씩씩'

최종수정 2022-01-10 16:36

사진출처=전소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런 모습 또 처음이야!

역시 씩씩하고 멋진 전소민이다. '런닝맨'에서 양세찬의 지나치게 '짖궂은' 질문이 구설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전소민이 씩씩하게 '쇼윈도'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전소민은 '윤미라 필카 모음'이라며 '오늘 밤 채널A 밤 10시 30분, #쇼윈도여왕의집 잊지 않으셨죠?'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민은 그간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 180도 다른 자태. 섹시한 드레스에 각선미를 살짝 드러내는 포즈 등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드라마 전개가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의 리마인드 웨딩까지 약 1년의 시간을 되짚어 왔다면, 10일 방송되는 13회부터는 리마인드 웨딩과 그 이후의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전개되면서 긴박감을 더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10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한선주·신명섭의 리마인드 웨딩 현장을 찾아온 윤미라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방송된 '쇼윈도:여왕의 집' 12회에서 한선주는 윤미라를 불러 내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생각해냈다. 한선주(송윤아 분)의 계획에 걸려든 건지, 아니면 이를 이용하려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실제 파티 현장에 나타난 윤미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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