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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미스터리 추리 영화 '나일 강의 죽음'(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전 세계에 4대 밖에 없는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작품의 연출과 동시에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현실에서 벗어나 영화 속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강한 몰입력과 환상적인 경험이 펼쳐질 것"이라며 영화가 선사할 화려한 영상미와 스케일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65mm 필름 카메라를 통해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나일 강의 죽음'이 보여줄 경이롭고 매혹적인 영상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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