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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子 젠, 양파 머리+오동통통 목욕사진 "꺅~ 귀여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21:2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목욕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양파머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젠이 작은 욕조 안에서 목욕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엄마 사유리가 만든 삐죽 높이 솟은 머리가 웃음을 유발한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오동통한 아기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사유리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젠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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