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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목욕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엄마 사유리가 만든 삐죽 높이 솟은 머리가 웃음을 유발한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오동통한 아기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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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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