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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속눈썹 연장! 속눈썹 연장과 어플만 있다면 민낯 셀카도 두렵지 않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11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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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1 13:39 | 최종수정 2022-01-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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