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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송지아, 아리아나 그란데 오마주…방송 러브콜 쇄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15:15 | 최종수정 2022-01-11 15: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11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과감한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송지아는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닮은 모습이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솔로지옥'은 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천국도'를 오가면서 변하는 솔로 남녀들의 감정을 담아내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여기서 김현중, 차현승, 최시훈의 최종 선택을 받은 송지아는 "가자, 강아지"라는 말과 함께 김현중을 선택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한편 송지아는 인플루언서를 넘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등의 방송 출연도 예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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