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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돼지"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후 더 귀여워졌네 '보조개 미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5 11:45 | 최종수정 2022-01-15 11: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셀카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차 안에서 찍은 황정음의 셀카다. 핑크색 가디건을 입은 황정음은 보조개가 들어간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돼지 이모티콘'을 더한 황정음은 임신으로 살이 오른 모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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