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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셀카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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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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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5 11:45 | 최종수정 2022-01-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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