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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맘마미안' 고은아 어머니가 딸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펼쳤다.
1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데칼코마니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입담까지 똑닮은 고은아 모녀가 찾아온다. 17세 데뷔 이후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팔색조 매력의 배우 고은아와 어머니의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어머니의 폭풍 폭로와 디스도 이어진다. 후줄근한 옷차림에 민낯으로 생활하던 고은아의 자연인 모습을 떠올린 어머니는 "집에서 난리를 치는 걸 보면 제정신인가 싶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 모녀는 방송 내내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스튜디오 식구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예능감만큼 꼭 닮은 두 사람의 과거 모습까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고은아 모녀의 과거 사진을 본 강호동은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에 "고은아 씨 아니냐"라고 깜짝 놀란다. 과연 쌍둥이 모녀의 데칼코마니 비주얼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쌍둥이 모녀의 웃음 가득했던 하루, 그리고 자연인에서 본업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고은아의 모습은 1월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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