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시후군의 놀라운 골프실력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9일 유튜브채널 'SBS Golf'에는 'PAR 4에서 원 온 노리는 초등학생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이 영상에는 지난해 9월 '일요신문 초등골프대회'에 참가한 강시후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강시후는 또래보다 큰 키와 체격뿐만 아니라 출중한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고 KLPGA 안현준 캐스터는 중학교 1학년이 되는 2009년 생 강시후가 공을 치는 것을 보고 "소리가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